'기계체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재환이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재환(23·제천시청)이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신재환은 2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783점을 획득해 데니스 아블랴진(러시아올림픽위원회)와 동점을 이뤘다. 그러나 동점일 때엔 1, 2차 시기 중 더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자가 된다는 타...
경기를 마치고 인터뷰하는 김경은. (평창=연합뉴스) 김경은(19·송호대 입학예정)이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에어리얼 여자부 예선에서 20위에 올랐다. 김경은은 10일 강원도 평창 보광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FIS 프리스타일 스키 월드컵 에어리얼 여자부 예선에서 45.51점을 받아 출전 선수 25명 가운데 20위를 차지했다. 고등학교 때까지 기계체조 선수를 하다가 지난해 여름에야 에어리얼로 전향한 김경은은 뒤로 한 바퀴 도는 백레이 기술에 무난히 성공하며 최하위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20위로 선전했다...
올림픽 가볍게 '톡'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15일 오전 (현지시간) 브라질 리우센트루 파빌리온 4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경기에서 이용대가 셔틀콕을 넘기고 있다. 배드민턴 복식팀·탁구 잇따라 탈락…사이클 박상훈, 낙차사고북한 '체조 영웅' 리세광, 도마에서 금메달(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기다렸던 금메달 소식은 사흘째 들려오지 않았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은 16일에도 금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지난 13일 양궁...
외국 언론, 이념 초월한 남북 선수 우정에 박수갈채 스포츠 통한 '화해와 치유' 전통 계승 기대하기 때문 (리우데자네이루= 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제31회 올림픽이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남한과 북한 선수들이 세계인의 찬사를 받고 있다.적대 관계인 남북한 선수들이 친한 선후배나 동료처럼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거나 사진을 찍는 모습이 수시로 목격됐기 때문이다.북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남북관계가 최근 극도로 경색된 탓에 양측 선수들이 갈등을 빚거나 싸늘하게 대할 것이라는 예상을 완전히 깬 현상이다.외국 언론과 국...
테이프 감는 양학선 [연합뉴스 자료사진]체조협회 "빠른 재활, 양학선의 열의 고려했다"7월18일까지 몸 만들어야 올림픽 출전 가능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도마의 신' 양학선(24·수원시청)이 추천 선수로 선발됐다.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도마 2연패에 도전할 길이 열렸다.대한체조협회는 22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개선관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2차(최종) 선발전이 끝난 뒤 강화위원회를 열어 양학선을 추천 선수로 선발했다.양학선은 이틀간 진행된 선발전에 참가하기는 했으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연기는 펼치지 못했...
충주세계무술축제 축하 성악 공연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공식 후원 축제인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가 22일 저녁 충북 충주시 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했다. 충주 지역 성악가들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2015.8.22 kong@yna.co.kr 국제연무대회·태권도 고수대회·택견한마당·K-1 등 30일까지 열려 (충주=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국내 유일의 유네스코 공식 후원 축제인 2015 충주세계무술축제가 22일 저녁 충북 충주시 세계무술공원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시종...
그랜드 바자르·주제전시·석굴암체험관·플라잉 공연 (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더욱 제대로 즐기려면…경북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 개막한 실크로드 경주는 4개 주제에 30여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 가운데서 꼭 빼놓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들이 있다.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 주제전시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21', '석굴암 HMD(머리에 쓰는 디스플레이) 트래블 체험관', '플라잉-화랑원정대' 등이 대표적이다.그랜드 바자르는 참가국들의 개성과 독특함으로 가득하다.각국의 전통차, 음...
박찬호, 17회 버펄로 대회에서 두각 나타내 LA다저스 입단양학선, 광주의 아들로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광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 최종 성화 점화의 깜짝 주인공은 '코리언 특급' 박찬호(42)와 '도마의 신' 양학선(23)이었다. 박찬호와 양학선은 3일 밤 광주 서구 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서 성화대에 함께 불을 지폈다. 밤 10시를 넘기면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 멀리뛰기 은...
양학선 '쓰카하라 트리플'(자료사진) 남자 기계체조 단체전 10위…김한솔 마루운동 결선 진출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도마의 신' 양학선(22·한국체대)이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명예 회복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양학선은 3~4일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체육관에서 열린 2014 국제체조연맹(FIG)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예선에서 1·2차 평균 15.449점을 받아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2위에는 러시아의 데니스 아블랴진(15.383점),...